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 이에 따른 일정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뭔가 어수선하게 정리되지 않는 살림살이나 생활용품들이 눈에 거슬리기 시작했어요.
보이지 않게 정리하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테무랑 쿠팡을 비교하면서 뒤지기 시작했어요.
테무는 제품을 받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기도 하고 제품이 하자가 있을 경우 교환이 또 오래 걸리는 단점이 있더라고요.
쿠팡 제품이 좀 더 튼튼해 보이기도 해서 쿠팡 제품을 구입하기로 했습니다.
조립식이라서 간단한 조립이라면 할 수 있겠다 싶었어요.
4칸짜리 사이즈도 많이 크지 않고 바퀴도 달려 있어서 이동식이라 필요에 따라 장소도 변경할 수 있다는 장점이 제 마음을 확 이끌었네요.
한 개의 박스에 깔끔하게 담겨서 왔습니다.
택배기사님이 신경 쓰셨는지 박스도 어느 한 군데 상한 곳이 없었습니다.
언박싱하니
설명서가 바로 보이고 제품들은 가지런히 담겨 있었습니다.
정말 간단해 보이는 조립방법인데
1개의 단마다 접혀 있는 대를 세우고 옆에 연결고리를 맞춰서 껴주면 바로 한 칸의 조립이 완성되는 마법같이 간단한 조립방법이라는 매뉴얼 내용이죠.
짱짱하게 비닐랩포장의 4개의 조립 틀. 시작 전에 벌써부터 재밌을 생각에 가슴이 벅차오르네요.
본격적인 조립을 시작했어요.
아래 사진을 보면 저렇게 찰칵하고 아구만 잘 맞춰 끼우면 되는 모양이에요.
손쉽기는 해도 손이끼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끼우고 난 뒤 흔들흔들해보았는데 헐겁게 빠지거나 하지 않고 튼튼한 모양이 갖춰졌습니다.
바퀴는 맨 아래 판에 홈이 있어서 그곳에 끼운 후 꼭 눌러서 튼튼하게 삽입했습니다.
4개 모두 꼭 끼우고 밀어보니 이리저리 잘 밀렸고 움직이지 않게 정지하는 스위치도 있어서
어딘가 움직이지 않게 고정해 놓기도 좋았습니다.
완성된 4단짜리 수납장 크기도 넉넉해서 좋네요.
문 여는 고리가 가죽으로 되어 360도 돌아가 손이 다칠 위험도 없고 문 열기도 수월한 장점도 있습니다.
참치나 햇반, 비타민 등 정리해 놓고 생활용품 수납장으로 사용하기 너무 좋을 것 같아요.
무게가 있는 2l 물은 차마 넣을 수 없었지만 두유는 한 박스 포장 뜯어서 넣어놓기로 했어요.
냉장고 옆에 공간이 조금 있었는데 그 자리에 넣어 깔끔한 기분을 내 보기로 했습니다.
금액대도 적당하고 사이즈도 적당해 저는 득템이 이 되었네요.
* 용량 : 26L
* 재질 : 폴리프로필렌(PP)
* 투명여부 : 반투명
* 접이가능여부 : 접이식 가능
* 바퀴 유무 : 바퀴 있음
* 색상 x 사이즈 x 수량 : 화이트 x 길이 39cm x 4개
폴딩 대용량 리빙박스 수납장. 옷이나 생활용품 등을 보관하는 수납함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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